증권업협회는 증권사 유명 애널리스트를 초청,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통신·전자업종 '산업분석 특강'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강의시간은 오후 4시부터 6시까지이며 장소는 증권연수원 제3강의실이다.

통신업종은 조점호 우리증권 애널리스트가 18일에 전자업종은 구희진 LG투자증권 애널리스트가 25일에 각각 강의하며 △산업별 특징 △투자 유의점 △해당 업종과 국민경제 관계 △실적 분석·전망 △주가수익률 등을 중점 분석한다.

증권업협회는 "이번 특강은 무료 출장강의 등 그동안의 일회성 행사에서 벗어난 체계적·지속적인 교육프로그램이 될 것"이라며 "정보력이 약한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고 평가했다.

문의 증권업협회 투자자교육팀 (02)2003-92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