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RL 재무분석 대상 35개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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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증권시장은 9일부터 35개 등록기업의 재무제표를 XBRL(eXtensible Business Reporting Language)로 작성,투자자들에게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XBRL'은 기업 재무제표 관련 전자문서를 작성하기 위해 마련된 국제표준으로 최근 5년간의 재무데이터를 분석,기업의 성장과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을뿐 아니라 업종내 경쟁사와의 비교를 통해 재무상태를 다각도로 평가할 수 있는게 특징이다.
현재 코스닥은 15개 기업의 XBRL 재무분석 자료를 시범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코스닥시장 관계자는 "기업 입장에서는 재무정보를 영문화하는데 소요되는 부담없이 국제 표준의 재무정보를 외국인투자자 등에게 알릴 수 있는 이점도 있다"고 설명했다.
서비스는 코스닥 홈페이지(www.kosdaq.com)를 통해 제공된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
'XBRL'은 기업 재무제표 관련 전자문서를 작성하기 위해 마련된 국제표준으로 최근 5년간의 재무데이터를 분석,기업의 성장과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을뿐 아니라 업종내 경쟁사와의 비교를 통해 재무상태를 다각도로 평가할 수 있는게 특징이다.
현재 코스닥은 15개 기업의 XBRL 재무분석 자료를 시범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코스닥시장 관계자는 "기업 입장에서는 재무정보를 영문화하는데 소요되는 부담없이 국제 표준의 재무정보를 외국인투자자 등에게 알릴 수 있는 이점도 있다"고 설명했다.
서비스는 코스닥 홈페이지(www.kosdaq.com)를 통해 제공된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