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섭(25.LA 다저스)이 대타로 출전했지만 안타를 치지 못했다.

최희섭은 6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타다움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홈경기에 7회 대타로 나와 한 차례 타석에 들어섰지만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최희섭은 이로써 시즌 타율이 종전 0.271에서 0.270으로 조금 떨어졌다.

피츠버그가 좌완투수 신 버넷을 선발로 내보내 선발 라인업에서 빠진 좌타자 최희섭은 7회말 주자 없는 1사에 대타로 나와 초구에 방망이를 돌렸지만 2루수 땅볼에그쳤다.

(서울=연합뉴스) 장재은기자 jangj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