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콤,3Q 제품가격 인하 효과 기대-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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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동부증권 노효종 연구원은 레인콤에 대해 2분기 국내시장 경쟁심화로 영업비용이 기대 이상으로 증가했지만 MP3플레이어 시장침체에도 불구하고 매출액 성장을 유지한 점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영업비용 부담 증가를 반영해 올해및 내년 예상 순익을 종전대비 각각 0.7%와 9.5% 낮추고 목표가 역시 3만1,800원으로 하향 조정.
다만 실적 악화는 이미 주가에 반영됐으며 지난해 3분기 판매가격 하락 후 시장수요가 탄력적으로 반응했던 것처럼 7월 가격 인하 조치가 시장확대와 수요증가를 촉발할 것으로 판단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
영업비용 부담 증가를 반영해 올해및 내년 예상 순익을 종전대비 각각 0.7%와 9.5% 낮추고 목표가 역시 3만1,800원으로 하향 조정.
다만 실적 악화는 이미 주가에 반영됐으며 지난해 3분기 판매가격 하락 후 시장수요가 탄력적으로 반응했던 것처럼 7월 가격 인하 조치가 시장확대와 수요증가를 촉발할 것으로 판단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