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우림건설이 충북 청원군에 공급하는 오창2차 우림루미아트가 최고경쟁률 15.6대1로 청약을 끝냈습니다.

우림건설은 어제까지 실시된 청약접수 결과, 총 1602가구 모집에 1만3800명이 신청해 평균경쟁률 8.6대1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평형별로는 가장 큰 평수였던 61평형이 15대1을 기록했고, 47평형이 13.7대1, 34평형은 8.25대1로 각각 마감됐습니다.

한창호기자 ch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