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재외동포 청년과학기술자대회'참석차 방한한 재외 과학기술인 22명은 4일 포항공대(총장 박찬모)를 방문했다.

미국 영국 등 해외 7개국에서 활동 중인 이들은 이날 방사광가속기 등을 살펴보고 이 대학 교수·연구진과 정보기술(IT) 및 바이오기술(BT) 분야에 대한 토론을 벌였다.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하는'재외동포 청년과학기술자대회'는 재외동포 핵심과학인재들의 조국애를 고취하고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일부터 오는 6일까지 KISTI(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과 포항공대 등에서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