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내일(4일)까지 대전광역시에서 3천여명의 전국 초등학교 운동선수들이 참가하는 '2004 교보생명컵 꿈나무 체육대회'를 개최합니다.

올해에는 대회 20주년을 맞이해 육상과 수영 체조 등 7개 종목을 동시에 치루는 종합대회로 교보생명은 우수단체와 선수 들에게 각종 참가 경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꿈나무 체육대회를 통해 체육인구의 저변 확대와 더불어 육상과 수영 체조 등 비인기 기초종목을 중심으로 꾸준히 지원해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