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대우증권 허도행 연구원은 다음에 대해 라이코스 인수에 따른 단기 손익 악화가 예상된다며 올해 및 내년 예상 주당순익을 종전 1,163원과 2,955원에서 609원과 1,343원으로 낮췄다.

이에 따라 목표가를 종전 5만4,000원에서 4만원으로 내리고 투자의견 역시 매수에서 단기매수로 하향 조정.

성과가 나타난다 해도 2006년 이후일 것으로 추정한 가운데 주가는 이를 상당히 반영한 것으로 보여 3분기 저점 형성후 4분기부터는 상승 추세로 이어질 것으로 판단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