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M&A 기대감 주가에 상당부분 반영..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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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이 대우건설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유지했다.
3일 현대 황중권 연구원은 대우건설에 대해 자체공사로 진행했던 남대문빌딩이 완공 후 매각됨에 따라 건축부문 매출액이 201% 급증하면서 2분기 매출이 양호한 성장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또 수익성 높은 자체공사 빌딩 매각으로 건축부문 원가율이 90%에서 77.4%로 줄어들면서 영업이익도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주가는 최근 매각관련 M&A 기대감이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된 것으로 판단된다며 업종대비 20% 할증 받고 있는 밸류에이션을 감안 현 주가 수준은 적정하다고 지적했다.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3일 현대 황중권 연구원은 대우건설에 대해 자체공사로 진행했던 남대문빌딩이 완공 후 매각됨에 따라 건축부문 매출액이 201% 급증하면서 2분기 매출이 양호한 성장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또 수익성 높은 자체공사 빌딩 매각으로 건축부문 원가율이 90%에서 77.4%로 줄어들면서 영업이익도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주가는 최근 매각관련 M&A 기대감이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된 것으로 판단된다며 업종대비 20% 할증 받고 있는 밸류에이션을 감안 현 주가 수준은 적정하다고 지적했다.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