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조직개편...정보전략본부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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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3일 정보전략본부 등 1개 본부와 4개 팀을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임 정보전략본부장에는 조봉한씨를 영입했습니다.
이번 개편은 복잡 다양화되고 있는 고객 수요와 국내외 금융환경 변화에 맞춰 신속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차원으로 단행됐습니다.
이와 함께 2006년 말부터 발효될 예정인 바젤Ⅱ 협약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것이라고 하나은행은 설명했습니다.
신설된 정보전략본부내에는 차세대 뱅킹시스템 설계와 구현을 담당하게 될 차세대IT전략팀, CRM 관련 전략수립 및 고객제도 운영을 전담할 CRM팀, 데이터 품질관리 및 표준화를 전담할 데이터관리팀 등 3개팀이 신설됐습니다.
또 인터넷 관련 신사업을 추진하는 기존의 e비즈니스팀을 이동·배치했습니다.
신임 조 본부장은 미국 오라클사와 국민은행에서 차세대 시스템 개발업무를 담당한 바 있습니다.
또 바젤Ⅱ 협약의 중심 내용인 운영리스크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기존 리스크관리본부내에 운영리스크 관리팀을 신설했습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
신임 정보전략본부장에는 조봉한씨를 영입했습니다.
이번 개편은 복잡 다양화되고 있는 고객 수요와 국내외 금융환경 변화에 맞춰 신속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차원으로 단행됐습니다.
이와 함께 2006년 말부터 발효될 예정인 바젤Ⅱ 협약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것이라고 하나은행은 설명했습니다.
신설된 정보전략본부내에는 차세대 뱅킹시스템 설계와 구현을 담당하게 될 차세대IT전략팀, CRM 관련 전략수립 및 고객제도 운영을 전담할 CRM팀, 데이터 품질관리 및 표준화를 전담할 데이터관리팀 등 3개팀이 신설됐습니다.
또 인터넷 관련 신사업을 추진하는 기존의 e비즈니스팀을 이동·배치했습니다.
신임 조 본부장은 미국 오라클사와 국민은행에서 차세대 시스템 개발업무를 담당한 바 있습니다.
또 바젤Ⅱ 협약의 중심 내용인 운영리스크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기존 리스크관리본부내에 운영리스크 관리팀을 신설했습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