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목표가 1만1000원으로↓ '매수'-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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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대신증권 양시형 연구원은 한진에 대해 최근 주가 흐름을 좌우한 택배 부문에서 아직 뚜렷한 회복 기미가 나타나지 않고 있어 강한 주가 상승 모멘텀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다.
목표가를 기존 1만3,500원에서 1만1,000원으로 하향 조정.
다만 예상 배당수익률이 6.0%로 강한 하방 경직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4분기 이후 내수회복이 가시화될 경우 예상보다 강한 주가 상승 모멘텀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
목표가를 기존 1만3,500원에서 1만1,000원으로 하향 조정.
다만 예상 배당수익률이 6.0%로 강한 하방 경직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4분기 이후 내수회복이 가시화될 경우 예상보다 강한 주가 상승 모멘텀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