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와 하반기 실적 불투명 등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미국 주식 펀드 자금이 순유입 1주만에 1.9억 달러가 순유출 됐습니다.

인터내셔날 펀드와 글로벌 펀드는 각각 3억달러,0.6억달러 자금 순유입을 기록한 반면 신흥시장 펀드와 아시아 퍼시픽 펀드에서는 각각 56백만 달러와 20백만 달러의 자금이 순유출됐습니다.

대신증권은 신흥시장 펀드는 자금유입 1주만에 순유출로 전환했고 아시아 퍼시픽 펀드는 4주 연속 자금 순유출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