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자(44)가 이동수골프시니어여자오픈 3차전에서 생애 첫 우승컵을 안았다.

최인자는 30일 강원도 원주 센추리21C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1오버파 73타를 쳐 2라운드합계 4오버파 1백48타로 최미숙(43)을 1타차로 제쳤다. 전용자(49)는 합계 9오버파 1백53타로 아마추어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