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의 향후 전망이 밝다고 로이터가 서울발 분석기사로 28일 보도했다.

로이터는 "SK가 이익마진율이 높고, 석유화학제품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여
"올 실적전망이 낙관적"이라고 전했다.

분석가들은 "SK가 석유화학제품의 수출마진이 높고 중국으로부터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서 수익이 증가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SK는 올 2분기 순익이 지난해같은기간보다 24배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KEB코메르츠방크의 한 분석가는 로이터와의 회견에서 "SK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갖고 있다"며 "수출제품의 마진이 높다는게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국내소비 침체로 국내판매제품의 마진은 다소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朴貞燮 객원기자 jspark12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