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증시의 반등 가능성이 제시된 가운데 최고점은 790선에 이를 것이란 전망입니다.

하나증권은 8월 증시가 5개월 연속 음봉에 대한 반발 매수세, 기술주의 하락 압력 약화와 외국인 매도압력 진정 등으로 반등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하나증권은 8월 저점은 상징적 가격대인 700선 전후로, 고점은 7월초 장 중 고점이었던 790선으로 예상했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