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이라크 서부 라마디에서 미군과 저항세력간 치열한 전투가 벌어져 미군 소속 전투기 2대가 파손되고 미군 11명이 다쳤다고 미군측이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현지 미군사령부 대변인은 이날 오후 1시(현지시간)께 라마디에 있는 다수의 미군 캠프가 공격을 받아 미군 병사 10명이 다쳤다고 말했다.

이라크 저항세력도 1명이 죽고 1명이 다쳤다.

이어 오후 2시30분께 저항세력이 미군소속 비행기 2대를 공격해 파손시켰으며이 과정에서 미군 조종사 1명이 다쳤다.

이 대변인은 파손된 비행기는 수리됐다고 덧붙였으나 기종에 대해서는 밝히길거부했다.

(바그다드 AP=연합뉴스) sangi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