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LG상사 적정가를 하향 조정했다.

28일 굿모닝 강관우 연구원은 LG상사에 대해 2분기 영업이익이 예상보다 낮았으나 LG카드 CP 충당금과 예상을 하회한 지분법이익 등으로 순이익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반영 올해 EPS전망치를 17.7% 하향한 1,339원으로 수정했으며 목표가도 1만원으로 하향했다.

그러나 올해 예상 배당수익률은 7.7%로 매력적이라며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