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4.07.28 11:03
수정2004.07.28 11:03
서울보증보험은 다음달 1일부터 쇼핑몰 보증보험 요율을 40%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쇼핑몰 보증보험은 인터넷 쇼핑몰에서 상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사업자가 배송을 하지 않거나 반품, 교환이 안될경우 보상하는 상품입니다.
이같은 요율 인하에 따라 현재 물품 판매대금의 0.5%인 요율이 앞으로는 0.3%가 되며 보험료는 쇼핑몰 업체가 지불합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