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이 LG생활건강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하향 조정했다.

28일 동원 송계선 연구원은 LG생활건강의 2분기 실적이 부진했다면서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3,800원에서 3.016원으로 내려 잡았다.

내년은 3,522원으로 종전대비 15.7% 하향.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으며 목표가는 밸류에이션 방법 변경으로 기존 3만4,000원에서 3.3만원으로 수정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