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집증후군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각종 건축자재로부터 발생되는 인체 유해물질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두통과 피부병 등에 대한 첫 배상판결이 나왔다.

환경부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새 아파트 입주자가 자신의 7개월 된 아기의 피부병에 대한 피해배상 판결에서 입주자의 손을 들어준 것.이를 통해 새집증후군 관련 상품 사용이 선택이 아닌 필수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처럼 건축자재업계에 친환경열풍이 거센 가운데 친환경 건강벽지 전문 업체인 '토담건강벽지'가 지사옥벽지를 출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밖에도 이 회사는 섬유옥벽지와 황토옥벽지도 개발해 쾌적한 실내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토담건강벽지에서 새로 개발한 지사옥벽지는 지존의 지사벽지와는 전혀 다른 차원의 친환경 건강벽지로 유해성화학물질과 포름알데히드가 발생되지 않고, 벽지의 내부와 표면에 옥을 첨가하여 원적외선방출?항균 탈취 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일반 실크벽지와 달리 모든 원자재가 천연소재여서 100% 순수한 친환경제품이다.

더불어 철거 시에도 환경공해를 전혀 유발하지 않아 재활용이 가능한 미래형 건강벽지로 평가받고 있다.

토담웰리빙벽지는 종이 위에 천연재료인 지사직물, 섬유사, 황토지 등을 인체 유해물질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 수성접착제로 배접하는 안전한 방법으로 제작된다.

또한 색상은 수성잉크로 착색해 표현되며, 여기에 인체에 유익한 옥을 첨가해 새집증후군을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실제로 옥은 다량의 원적외선 방출로 인체에 기를 주어 건강을 활성화시킨다고 알려져 있다.

실제로 이 제품은 한국직물원사시험연구원과 한국건자재시험연구소에서 시험결과 TVOC와 포름알데히드 방출이 최우수등급에 해당된다.

또한 원적외선 방출이 90.2%, 항균력 99.9%, 탈취율 98% 이상으로 확인되어 이 부문과 관련해 종래의 어느 벽지보다 우수하다 인정을 받았다.

이를 통해 이 회사는 실용신안등록(제0349657)을 마쳤다.

한국소비자보호원이 최근 신축 아파트 입주자 457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36.5%가 가족중 1명 이상이 새집 증후군 증세를 보였다고 답했다.

이에 토담건강벽지는 새집증후군의 가장 큰 주범으로 알려져 있는 포름알데히드와 휘발성유기화합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이에 대응하고 있다.

실제로 시공 후 피부알레르기, 아토피성피부염 등의 환경성질환을 예방하는 것은 물론 실내에 맑은 공기유지, 단열효과, 방음효과, 습도조절효과, 우수한 통기성 등을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입증 받았다.

또한 시공뿐만 아니라 폐기 시에도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 마인드를 발휘해 소각 시에 천연나무 소각과 동일한 상태를 나타낸다.

연기 발생률도 현저히 떨어지고, 화재시 유독가스 발생이 없다.

또한 이 제품은 재활용이 가능하다.

현재 이 회사는 방염 벽지를 비롯 원하는 색상에 따른 주문생산 서비스를 실시해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02)844-0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