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노무라증권은 현대백화점에 대해 카드 부문이 여전히 부담 요인이라고 지적하고 중립이던 투자의견을 비중축소로 낮춘다고 밝혔다.

적정주가도 3만3,000원에서 2만4,000원으로 수정.

노무라는 매출 부진과 카드 부문 손실 추가 가능성을 감안해 올 주당순익 전망치를 종전대비 34% 내린 2,380원으로 조정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