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오창, '막바지 분양'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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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동산 경기가 침체돼 있지만, 수요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도 있습니다.
신행정수도 최종입지로 사실상 충남 연기공주 지구가 확정되면서, 인접한 충북 오창 지구에는 분양 모델하우스 마다 인파가 몰려 경기침체를 무색하게 하고 있습니다.
앵커 리포틉니다.
<기자>
오창 지구에 막바지 분양을 하고 있는 한 모델 하우스.
신행정수도 배후 도시로 오창지역이 부상하면서 모델하우스에는 예비 청약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S1>(오창, 신행정수도 배후 자족도시)
연기 공주에서 차로 10분 거리인데다, 중부권의 첨단 신 산업단지로서 자족 기능을 두루 갖췄기 때문입니다.
오창 지구에 분양되는 아파는 모두 만 5천 여 가구.
대부분이 분양을 마쳤고, 이제 천600여 세대가 새 주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S2>(우림, 막바지 분양)
이번 막바지 분양에 참여하는 업체는 우림 건설.
우림은 지난 1차 분에 이어 모두 2200 가구를 분양해 오창 지구 내 최대단지를 구성한단 계획입니다.
CG1> (우림 2차 루미아트)
(26평형 444가구, 34평형 806가구, 47평형 280가구, 61평형 72가구)
이번 달 부터 다음 달까지 분양되는 가구는 모두 천600여 세대.
공급 평형도 26평형부터 61평까지 다양해 실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습니다.
또, 친 환경아파트로서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주거환경 시스템을 마련했습니다.
S3> (우림,'감성아파트' 시도)
단지도 주변도로와 직각으로 배치해 단지 내 조망권을 확보하고 순환 산책로를 만들어 ‘감성 아파트’를 시도한단 전략입니다.
침체된 부동산 경기 속에 충청권이란 호재를 맞고 있는 오창 지구.
막바지 분양도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와우티브이 뉴스 이주은입니다.
이주은기자 jooeunwin@wowtv.co.kr
부동산 경기가 침체돼 있지만, 수요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도 있습니다.
신행정수도 최종입지로 사실상 충남 연기공주 지구가 확정되면서, 인접한 충북 오창 지구에는 분양 모델하우스 마다 인파가 몰려 경기침체를 무색하게 하고 있습니다.
앵커 리포틉니다.
<기자>
오창 지구에 막바지 분양을 하고 있는 한 모델 하우스.
신행정수도 배후 도시로 오창지역이 부상하면서 모델하우스에는 예비 청약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S1>(오창, 신행정수도 배후 자족도시)
연기 공주에서 차로 10분 거리인데다, 중부권의 첨단 신 산업단지로서 자족 기능을 두루 갖췄기 때문입니다.
오창 지구에 분양되는 아파는 모두 만 5천 여 가구.
대부분이 분양을 마쳤고, 이제 천600여 세대가 새 주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S2>(우림, 막바지 분양)
이번 막바지 분양에 참여하는 업체는 우림 건설.
우림은 지난 1차 분에 이어 모두 2200 가구를 분양해 오창 지구 내 최대단지를 구성한단 계획입니다.
CG1> (우림 2차 루미아트)
(26평형 444가구, 34평형 806가구, 47평형 280가구, 61평형 72가구)
이번 달 부터 다음 달까지 분양되는 가구는 모두 천600여 세대.
공급 평형도 26평형부터 61평까지 다양해 실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습니다.
또, 친 환경아파트로서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주거환경 시스템을 마련했습니다.
S3> (우림,'감성아파트' 시도)
단지도 주변도로와 직각으로 배치해 단지 내 조망권을 확보하고 순환 산책로를 만들어 ‘감성 아파트’를 시도한단 전략입니다.
침체된 부동산 경기 속에 충청권이란 호재를 맞고 있는 오창 지구.
막바지 분양도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와우티브이 뉴스 이주은입니다.
이주은기자 jooeunw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