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남양주 분양열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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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양주 덕소지구가 분양열기로 술렁이고 있습니다.
대형업체가 동시에 대규모 공급에 나서면서 치열한 분양경쟁이 예상됩니다.
최서우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남양주 덕소에 분양을 앞두고 있는 모델하우스입니다.
동부건설은 덕소지구에
32평형에서 53평형으로 구성된 1,220세대를 공급합니다.
가장 큰 장점은 한강생활권이 가능하다는 것과 녹지공간이 풍부하다는 점입니다.
<인터뷰: 김경철 동부건설 상무>
내년 말 청량리와 덕소를 잇는 복선전철과 2010년 하남과 춘천을 잇는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교통여건도 크게 개선될 전망입니다.
평당분양가는 830만원선으로 주변시세보다 100만원 가량 높습니다.
하지만, 인근 편의시설 등 입지여건을 따져볼 때 투자가치가 충분하는 평갑니다.
<인터뷰: 김경철 동부건설 상무>
현대산업개발도 바로 인근지역에서 1,239가구를 한 주 앞서 공급했습니다.
분양가는 830만원에서 890만원에 달해 동부건설보다 약간 높은 수준입니다.
두 업체 모두 비슷한 인지도를 지닌 대형업체라는 점에서 치열한 분양경쟁이 예상됩니다.
얼어붙은 시장분위기 속에서 남양주 덕소지구의 분양열기가 실제 청약으로 얼만큼 이어질 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와우티비뉴스 최서웁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
남양주 덕소지구가 분양열기로 술렁이고 있습니다.
대형업체가 동시에 대규모 공급에 나서면서 치열한 분양경쟁이 예상됩니다.
최서우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남양주 덕소에 분양을 앞두고 있는 모델하우스입니다.
동부건설은 덕소지구에
32평형에서 53평형으로 구성된 1,220세대를 공급합니다.
가장 큰 장점은 한강생활권이 가능하다는 것과 녹지공간이 풍부하다는 점입니다.
<인터뷰: 김경철 동부건설 상무>
내년 말 청량리와 덕소를 잇는 복선전철과 2010년 하남과 춘천을 잇는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교통여건도 크게 개선될 전망입니다.
평당분양가는 830만원선으로 주변시세보다 100만원 가량 높습니다.
하지만, 인근 편의시설 등 입지여건을 따져볼 때 투자가치가 충분하는 평갑니다.
<인터뷰: 김경철 동부건설 상무>
현대산업개발도 바로 인근지역에서 1,239가구를 한 주 앞서 공급했습니다.
분양가는 830만원에서 890만원에 달해 동부건설보다 약간 높은 수준입니다.
두 업체 모두 비슷한 인지도를 지닌 대형업체라는 점에서 치열한 분양경쟁이 예상됩니다.
얼어붙은 시장분위기 속에서 남양주 덕소지구의 분양열기가 실제 청약으로 얼만큼 이어질 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와우티비뉴스 최서웁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