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골드만삭스증권은 제일기획에 대해 2분기 삼성전자의 공격적인 해외마케팅에 힘입어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지만 올림픽 이후 성장 모멘텀이 둔화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올해및 내년 순이익 전망치를 종전대비 각각 8%와 5% 낮추고 목표가 역시 기존 18만3,000원에서 17만4,000원으로 하향 조정.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