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w,you son-of-a-bitches,on the double!"barked the sergeant as he strode into the barracks.

Each soldier grabbed his hat and jumped to his feet except one--a private who lay in his bunk reading a book.

"Well?"roared the sergeant.

"Well,"observed the private,"there certainly were a lot of them,weren´t there?"

"아야,이 개자식들아,즉시 집합 정렬!"병사로 들어온 하사관이 소리쳤다.

병사들은 저마다 모자를 집어들고 벌ㄸㄲ 일어섰으나 유독 졸병 하나만은 자리에 누운 채 책을 보고 있었다.

"아이니?"하고 하사관이 호통쳤다.

"참 개자식들 많았네요,안 그래요?"라고 졸병은 한마디했다.

▲son-of-a-bitch:개자식

▲fall in:(군대)정렬하다

▲on the double:(군대)구보로,즉시

▲bark:소리지르다

▲bunk:(선박이나 병영의)침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