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중국합작법인에 대한 투자를 늘릴 예정이다.

22일 아시아펄스가 베이징발로 보도한바에 의하면,중국의 합작법인인 둥펑위에다기아차는 오는 2008년까지 투자를 6억4천8백만달러로 늘릴 예정이다.

지난 2002년 설립된 둥펑위에다기아차는 기아차 50%의 지분을 위에다와 둥펑이 각각 25%의 지분을 보유중이다.

둥펑위에다의 지금까지의 투자금액은 1억3천만달러다. 2008년까지 투자규모를 다섯배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한편, 연간생산량도 현재의 100,000대에서 400,000대로 늘릴 예정이다.

<朴貞燮 객원기자 jspark12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