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복권사업 수탁기관인 국민은행은 8월1일부터 로또복권 1게임당 가격을 기존 2천원에서 1천원으로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고정당첨금을 지급하는 5등 당첨금도 기존 1만원에서 5천원으로 인하됩니다.

하지만 로또복권 가격인하와 5등 당첨금 인하에도 불구하고 1~4등까지의 등위별 당첨금 배분비율등은 변경되지 않는다고 국민은행은 설명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