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포항강판 배당수익률에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21일 삼성 김경중 연구원은 포항강판에 대해 주당 배당금이 올해 1,500원으로 예상돼 배당수익률이 8.9%에 달하며 11월 아연도강판 30만톤 설비증설에 따른 자체 원료확보로 수익성이 향상되는 안정 성장주라고 평가했다.

올해 예상실적 기준 P/E는 5배 수준으로 철강금속업 평균수준에 있어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