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의 상승폭이 확대되면서 테마주들의 낙폭은 심화되고 있습니다.

약세장을 틈타 급등세를 보였던 수산업종은 한성기업이 6.3% 큰 폭으로 주가 하락하는 가운데 대림수산 4.8%, 오양수산 3.8% 각각 내림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M&A설에 휩싸였던 관련주들도 급락입니다.

한국슈넬제약은 10.5% 급락해 가격 제한폭 가까이 떨어졌고 한국금속, 남한제지도 약셉니다.

대체에너지주로 각광받았던 서희건설유니슨도 5% 이상 주가 하락하고 있습니다.

김주미기자 jm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