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이 총파업에 따른 합의서에 따라 통합에 따른 보로금 400%를 지급할 예정입니다.

보로금 지급대상은 정규직과 비정규직등 전 직원이며 지급액은 기준봉급의 400%입니다.

현재 한미은행의 전 직원은 3천8백여명이며 1인당 평균지급액을 500~600만원으로 가정할 경우 총 지급액은 200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미은행 관계자는 합의된 보로금이 아직 지급되지 않았으며 오늘중으로 지급될지 여부도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