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제3시장은 거래소와 코스닥시장의 동반 하락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의 퇴출로 급락했다.

이날 제3시장 수정주가평균은 1만4천61원(36.6%) 빠진 2만4천3백79원으로 마감했다.

시가총액(1천1백73억원) 2위였던 경우아이티가 거래량 부진으로 퇴출되면서 수정주가평균을 끌어내렸다.

거래량은 1만주 줄어든 3만주,거래대금은 2천만원 감소한 2천만원을 나타냈다.

종목별 거래량은 1만5천주가 손바뀜한 훈넷이 가장 많았고 심플렉스인터넷이 6천주로 그 뒤를 이었다.

거래대금은 코우(9백만원) 한국세라스톤(3백만원) 등의 순으로 많았다.

코우가 1백원,아이리스이십일은 10원 올랐다.

반면 한국세라스톤(1백60원) 인베스트클럽(50원) 등은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