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제주이전 글로벌 동력

앵커>>
다음 커뮤니케이션이 제주이전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지난 4월 16명의 선발진이 제주도에 도착한데 이어 이달에는 38명이 추가로 제주지점에 합류했습니다.
제주도 이전을 통해 다음을 세계화하기 위함입니다.
보도에 김덕조 기잡니다.

기자>>
제주시 유수암리에 위치한 다음케뮤니케이션 제주지점.

(S: 다음,올해 4월부터 제주이전 시작)
시원한 바닷바람이 밀려드러오는 팬션에서 지난 4월부터 NIL팀 직원 16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자연을 벗삼아 근무를 하고 때론 족구를 하며 여가를 즐깁니다.

네임S) 인터뷰 : 김생근 다음 NIL팀

다음이 본격적으로 제주로 본사이전을 결정하고 이처럼 실험에 들어간 이유는 무엇일까?

(S:창의적 업무활동에 안성맞춤)
지방 이전에 따른 법인세 감면같은 지원보다는 자연과 함께하는 근무환경이 창의적인 활동을 하는 다음 직원들에게는 안성맞춤이라는 판단 때문입니다.

네임S) 인터뷰 : 이재웅 대표이사 다음커뮤니케이션

(S: 제주이전 통해 글로벌 기업 도약)
또한 제주의 지리적 위치가 서울, 도쿄, 상하이 등이 모두 1시간 권역에 있어 다음이 글로벌 기업으로 한단계 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네임S) 인터뷰 : 이재웅 대표이사 다음커뮤니케이션

신행정수도 이전이라는 사회적 이슈로 인해 더욱 주목받고 있는 다음의 제주이전 계획.

성공여부가 궁금합니다.

와우TV 뉴스 김덕좁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