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 랜드로버, 제주도 렌터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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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의 공식딜러인 로열오토모빌이 제주도에서 렌터카 대여, 신차 판매, 중고차 매매, 사후관리 서비스를 통합한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로열오토모빌(대표 김태성)는 오는 20일부터 제주도에서 영국의 고급세단 재규어 자동차와 SUV의 원조격인 랜드로버 자동차 임대사업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로열오토모빌은 재규어와 랜드로버 자동차 렌터카 사업을 시작하며 제주 국제공항과 가까운 신제주 노형지구에 대지 1천8백평, 건평 3백80평 규모의 대규모 사업장을 착공, 오는 12월 부터는 신차 전시와 판매, 중고차 매매, 사후관리 서비스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렌터카로 임대되는 차량은 재규어의 최고급 세단 XJ와 랜드로버의 최고급 모델 레인지로버, 젊은 층을 위한 프리랜더 모델 등 입니다. 임대 비용은 재규어 XJ와 레인지로버의 경우 1일 43만원, 뉴 프리랜더가 33만원 입니다.
로열오토모빌의 김태성 대표는 "기존의 렌터카가 주로 연인 대상의 소형차량 위주로 운영된 데 반해 재규어와 랜드로버는 가족전체가 안락하게 여행 하기에 충분한 공간이 확보되는 대형차량 위주로 차별화되게 운영할 방침"이라며 "향후 신차 판매, 중고차 매매, A/S 등과 통합 운영되면 재규어와 랜드로버 판매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
로열오토모빌(대표 김태성)는 오는 20일부터 제주도에서 영국의 고급세단 재규어 자동차와 SUV의 원조격인 랜드로버 자동차 임대사업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로열오토모빌은 재규어와 랜드로버 자동차 렌터카 사업을 시작하며 제주 국제공항과 가까운 신제주 노형지구에 대지 1천8백평, 건평 3백80평 규모의 대규모 사업장을 착공, 오는 12월 부터는 신차 전시와 판매, 중고차 매매, 사후관리 서비스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렌터카로 임대되는 차량은 재규어의 최고급 세단 XJ와 랜드로버의 최고급 모델 레인지로버, 젊은 층을 위한 프리랜더 모델 등 입니다. 임대 비용은 재규어 XJ와 레인지로버의 경우 1일 43만원, 뉴 프리랜더가 33만원 입니다.
로열오토모빌의 김태성 대표는 "기존의 렌터카가 주로 연인 대상의 소형차량 위주로 운영된 데 반해 재규어와 랜드로버는 가족전체가 안락하게 여행 하기에 충분한 공간이 확보되는 대형차량 위주로 차별화되게 운영할 방침"이라며 "향후 신차 판매, 중고차 매매, A/S 등과 통합 운영되면 재규어와 랜드로버 판매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