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중 한국의 조선수주가 사상최대를 기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서울발로 18일 보도했다.

로이터는 한국정부의 발표를 인용, "상반기중 조선수주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6%가 증가했다"고 전했다.

조선수주가 이처럼 증가한이유는 노후선 대체하기 위해 수요가 많았기 때문이라고 로이터는 전했다.

정부는 올해 조선수출 목표치를 당초 120억달러에서 128억달러로 상향조정했다.
LNG선의 경우 한국의 시장점유율은 91%에 달했다.

<朴貞燮 객원기자 jspark12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