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행정수도 후광효과를 기대하고 있는 대전권 아파트 분양시장이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16일 개장한 대우건설의 대전시 유성구 "대전 장대 푸르지오"아파트 모델하우스에는 장맛비속에서도 5천여명이 몰려 상담창구마다 안내책자를 받으려는 방문객들로 혼잡을 빚었다.


김정욱 기자 hab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