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은닉재산 신고자 5600만원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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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예금보험공사가 부실채무자의 은닉재산 신고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은닉재산 신고센터`가 설립된 이후 첫번째 포상입니다.
신고자 제보로 예보는 은닉재산에 대한 부당이득금반환청구소송에서 승소해 3억7400만원을 회수했고 포상금 5600만원을 지급했습니다.
`은닉재산 신고센터`는 공적자금을 지원받은 금융기관 등에 부실책임이 있는 사람의 은닉재산을 회수하기 위해 지난 2002년 5월23일 설치됐습니다.
설립후 총 43건의 신고정보를 접수해 정밀조사를 실시했고 현재 채권보전조치, 소송 등 회수절차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
`은닉재산 신고센터`가 설립된 이후 첫번째 포상입니다.
신고자 제보로 예보는 은닉재산에 대한 부당이득금반환청구소송에서 승소해 3억7400만원을 회수했고 포상금 5600만원을 지급했습니다.
`은닉재산 신고센터`는 공적자금을 지원받은 금융기관 등에 부실책임이 있는 사람의 은닉재산을 회수하기 위해 지난 2002년 5월23일 설치됐습니다.
설립후 총 43건의 신고정보를 접수해 정밀조사를 실시했고 현재 채권보전조치, 소송 등 회수절차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