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시오픈] (이모저모) 에번스 '알바트로스' 행운 낚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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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오픈 첫날 초반부터 진기록들이 쏟아졌다.
게리 에번스(영국)는 알바트로스(더블이글)의 행운을 낚았다.
에번스는 첫 조에 편성돼 3번홀까지 파 행진을 벌이다가 4번홀(파5·5백60야드)에서 5번 아이언으로 친 세컨드샷이 그대로 홀에 빨려들어가며 알바트로스를 잡아냈다.
어니 엘스는 8번홀(1백23야드)에서 홀인원을 잡아냈다.
웨지로 친 티샷이 홀 왼쪽 옆에 떨어진 다음 백스핀을 먹은 뒤 우측으로 꺾어지며 홀에 들어갔다.
○…데이비드 듀발(미국)이 브리티시오픈 개막 직전 허리 부상을 이유로 기권했다.
듀발은 이날 카를 페터슨(스웨덴),크레이그 퍼크스(뉴질랜드)와 함께 동반 티오프하기로 조가 편성됐으나 전날 오후 갑자기 등 부상이 악화돼 기권하기로 결정했다.
게리 에번스(영국)는 알바트로스(더블이글)의 행운을 낚았다.
에번스는 첫 조에 편성돼 3번홀까지 파 행진을 벌이다가 4번홀(파5·5백60야드)에서 5번 아이언으로 친 세컨드샷이 그대로 홀에 빨려들어가며 알바트로스를 잡아냈다.
어니 엘스는 8번홀(1백23야드)에서 홀인원을 잡아냈다.
웨지로 친 티샷이 홀 왼쪽 옆에 떨어진 다음 백스핀을 먹은 뒤 우측으로 꺾어지며 홀에 들어갔다.
○…데이비드 듀발(미국)이 브리티시오픈 개막 직전 허리 부상을 이유로 기권했다.
듀발은 이날 카를 페터슨(스웨덴),크레이그 퍼크스(뉴질랜드)와 함께 동반 티오프하기로 조가 편성됐으나 전날 오후 갑자기 등 부상이 악화돼 기권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