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앤큐리텔의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 1분기보다 42% 가량 감소하는 등 실적이 크게 악화됐다.

팬택앤큐리텔은 15일 2분기에 4천7백65억원의 매출과 1백55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분기보다 매출은 17.6%,영업이익은 42.7% 감소한 수준이다.

당초 시장에서는 영업이익이 1백98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었다.

조주현 기자 fore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