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예금 인출서비스 제공 업체인 한네트가 실적 호전세를 꾸준히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동부증권은 15일 한네트에 대해 "원가절감 효과가 크게 나타나 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았다"며 "계절적으로 하반기가 성수기인데다 영업이익 증가세도 이어져 실적이 계속 좋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1천7백60원을 제시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