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UBS증권 장영우 전무는 POSCO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철강가격 인상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당사 예상치와 시장컨센서스를 모두 상회했다고 평가했다.

회사측이 올해 연간 매출및 영업이익 전망치를 종전대비 각각 8%와 24% 상향 조정하면서 당사 추정치와 거의 유사해졌다고 언급.

현 주가는 적정 수준이라고 판단하고 중립(2) 투장의견과 목표가 16만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