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은 미스코리아들의 모임인 '녹원회'와 함께 17일 오후 3∼7시 갤러리아 명품관 앞 광장에서 '불우 소아암 환자 돕기 사랑의 자선 대바자' 행사를 연다.

이 행사에는 2003,2004년 미스코리아 수상자와 녹원회 출신 연예인 등 총 30여명이 참여한다.

미스코리아가 일일 판매원으로 참여하는 시간은 오후 4시부터 5시30분까지.

갤러리아는 또 이날 레나랑에 사바띠에 모피와 엔코코셀토 돌하우스 등 원피스,솔리드옴므 정장 등 20개 상품을 경매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