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삼성증권 양철민 연구원은 리노공업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신규고객 확보,기존 거래선내 점유율 상승,마진 개선 등에 힘입어 기존 전망치를 상회했다고 평가했다.

하반기에도 계속적 성수기 진입과 신규고객 확보를 통해 이익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올해및 내년 예상 주당순익을 종전대비 각각 23.0%와 24.3% 상향 조정.

다만 이익 수정에도 불구하고 최근 불안정한 시장 상황을 반영해 목표가는 기존 1만3,600원에서 1만500원으로 낮춘다고 밝혔다.투자의견 매수 유지.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