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시장 접근은 단기관점에 국한하는 기술적 흐름에 의존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굿모닝신한증권의 김중현연구원은 "인텔과 삼성전자의 실적결과와 그에 대한 시장의 반응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리스크를 감수하기보다는 확인후 대응하겠다는 심리가 팽배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김연구원은 "핵심 기업들의 실적 확인 전까지는 뚜렷한 방향성을 형성하기 어어렵다"며 "어닝스 시즌의 터널을 통과하기까지는 기술적 대응에 초첨을 맞출 것"을 권고했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