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블루칩은 상승세를 지속한 반면 기술주들은 하루만에 약세로 돌아서는
등 혼조세를 나타냈습니다.

메릴린치가 인텔에 대한 투자의견을 하향조정한 데다 반도체 업계 전반에 대해 비중축소 전망을 제시한 여파로 나스닥지수는 장중 한때 천 921선까지 추락하기도
했지만 장 막판 반말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다우지수와 S&P지수는 반등했고 나스닥지수도 낙폭을 크게 줄였습니다.

다우지수는 지난주말보다 보다 0.24% 오른 만 238.22를 기록했고 나스닥 지수는 0.48% 하락한 천 936.92로 장을 마쳤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