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코스닥서 NHN.다음 집중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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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자자들은 지난 상반기에 코스닥시장에서 NHN과 다음등 인터넷업종을 집중적으로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스닥증권시장에 따르면 외국인은 올 상반기에 코스닥시장에서 총 1조6천6억원의 매수우위를 보여 반기 기준 순매수 규모로는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NHN에 대한 순매수액이 3천657억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이 1천671억원으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외국인이 집중적으로 사들인 종목들은 주가 성적 역시 좋았습니다.
NHN, 다음, 레인콤, 유일전자등 외국인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의 올 상반기 평균 주가 상승률은 27.59%에 달했습니다.
한창호기자 chhan@wowtv.co.kr
코스닥증권시장에 따르면 외국인은 올 상반기에 코스닥시장에서 총 1조6천6억원의 매수우위를 보여 반기 기준 순매수 규모로는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NHN에 대한 순매수액이 3천657억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이 1천671억원으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외국인이 집중적으로 사들인 종목들은 주가 성적 역시 좋았습니다.
NHN, 다음, 레인콤, 유일전자등 외국인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의 올 상반기 평균 주가 상승률은 27.59%에 달했습니다.
한창호기자 ch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