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기업실적 둔화 우려감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연말로 갈수록 수익성이 좋아지는 기업 41곳이 선정됐습니다.

대우증권에 따르면 유엔젤크로바하이텍등 상반기 대비 하반기 영업이익 증가율이 50%를 웃도는 상장기업 15곳과 등록기업 26곳을 선정했습니다.

거래소에선 유엔젤의 하반기 영업이익 증가율이 무려 1600%로 가장 높을 것으로 추정했고, 등록기업 가운데는 크로바하이텍과 MCS로직의 영업이익증가율이 각각 3100%와 1500%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전준민 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