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골드만삭스증권은 SK텔레콤에 대해 접속료 인하폭이 예상보다 높았지만 그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판단했다.

접속료 인하,가입자수 전망 조정,마케팅비용 확대 등을 모두 감안했을 때 DCF 가치는 기존 21만7,000원에서 21만1,000원으로 3% 하락했을 뿐이라고 설명.

이에 따라 시장수익률 의견과 목표가 19만5,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