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증권이 S-Oil,SK,호남석유를 업종내 최선호 종목으로 제시했다.

12일 세종 유영국 연구원은 정유/석유화학업종 분석자료에서 2분기 정유업체인 S-Oil,SK와 기초유분 생산업체인 LG석유화학의 실적 호전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특히 S-Oil의 경우 분기별 영업이익이 2천505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시현할 것으로 추정.

하반기에도 국제 정제마진및 유가 강세 영향에 따른 정유업 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석유화학업은 호남석유화학,LG석유화학이 호조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S-Oil,SK,호남석유를 업종내 최선호 종목으로 꼽고 매수 의견과 함께 목표가 각각 6만6000원,7만1000원,4만4000원 제시.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