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대출 연체율이 지난달에 비해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은행의 중소기업 대출 연체율 현황에 따르면
6월말 현재 잠정 연체율은 3.2%로 한 달 전 2.3%보다 0.9%P 떨어졌습니다.

연체율이 이처럼 하락한 것은 신규 연체 발생이 진정되고 있는데다 은행의 부실채권 상각이나 매각이 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박재성기자 js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