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휴대폰 벨소리 다운로드 및 유무선 결제 서비스업체인 다날이 코스닥시장 등록을 위해 공모주청약을 받는다.

벨소리 다운로드 부문 국내 1위 업체인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 4백67억원에 순이익 51억원을 남겼다.

이 부문 경쟁업체인 모빌리언스도 9월께 등록될 예정이어서 향후 테마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공모가는 8천5백원(액면가 5백원),공모 후 자본금은 31억원이다.

청약일은 13,14일,환불일은 19일이다.

주식거래는 23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